길고양이의 중성화(TNR) 조치로 사람과 길고양이가 함께 공존한다.
1. 길고양이 중성화
길고양이의 중성화(TNR)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스스로 살아가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생식능력을 제거하는 조치를 중성화(TNR)라고 한다.
2. 사업대상
3. TNR
- Trap-포획
- Neuter-중성화
- Return-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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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NR 세부사항
포획 만48시간 이내 중성화 수술 실시 수술 후 수컷 1일, 암컷 3일 입원 후 포획장소에 재방사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서 각 단계별 진행상황 조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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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외대상
⦁임신 혹은 포유(수유)가 확인된 개체 ⦁3개월령 미만의 새끼고양이 ⦁기존에 중성화하여 방사한 개체 → 중성화 수술 여부 확인 방법: 고양이 왼쪽 귀 끝부분(1cm)이 절단되어 있어 확인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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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는 주인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조치하는
대신 포획(Trap)해 중성화 수술(Neuter)을 한 뒤 제자리에 방사(Return)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해
길고양이 발정이나 영역다툼으로 인한 소음을 줄여 사람과 길고양이가 함께 공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