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발생 위험요인, 대장암 의심 증상,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

초기 대장암 증상은 대부분 별다른 자각 증세를 느끼지 못한다.

통증이 있어 김사를 하면 진행이 꽤 되어 있다고 한다.

요즘 현대인들은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와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등이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대장암(Colorectal Cancer)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한다.

 

대장암 발생 위험요인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으로 밝혀진 바는 없으나,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50세 이후 연령

- 선종성 용종(폴립)이 있는 경우

- 전체 대장암의 15～20% 유전적 요인

-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이 있는 경우(대장암 발생위험 4～20배 증가)

-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 과다 섭취/칼슘, 엽산, 식이섬유 섭취 부족

- 흡연, 과음

 

대장암 의심 증상

① 설사, 변비 / 배변 후에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

② 예전보다 가늘어진 대변

③ 붉거나 어두운 색의 대변

④ 복부행만, 복통, 복부불편감

⑤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

⑥ 피로감 / 오심, 구토

 

대장암 예방법

① 만 50세 이상 성인이라면 매년 대장암 조기검진을 받는다.

②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수영, 조깅, 빨리 걷기 등의 중등도 신체활동을 실천

③ 건강체중을 유지합니다.

④ 엽산과 비타민을 매일 섭취

⑤ 음식이나 보조제품 섭취를 통해 칼슘을 매일 적당량 섭취

⑥ 붉은 살코기, 가공된 육류섭취를 주당 2회 이하로 제한

⑦ 금연을 실천

⑧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3회 이상 섭취

 

대장암 검진

우리나라 암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만 50세 이상 성인은 1년에 1회 분변잠혈반응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상 소견이 있을 시

대장내시경검사나 결장이중조영촬영 검사를 받는다.

 

대장암 검사 전 주의사항

① 3일 전부터 씨가 있는 과일(참외, 포도, 수박, 키위 등)과 기름진 음식,

② 검정쌀밥, 현미밥, 김, 미역 등의 해조류 섭취 금지

③ 검사 전날 아침, 점심은 유동식(죽, 미음), 저녁 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