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사회
나노사회
나노사회(Nano society)란,
우리사회는 하나의 공동체적인 유대를 중요하게 여기여 왔으나
2022년을 전망한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선 ‘나노사회’라고 하였다.
나노(nano)는
10억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로 초미세의 원자 세계를 일컫는 용어이다.
우리사회는 하나의 공동체적인 유대를 중요하게 여기여 살아왔으나
2022년도 트렌드는 공동체 문화보다는 개인주의 문화가 더욱 팽배해짐에 따라
개개인이 나노와 같이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는 뜻인 것이다.
몇 년 전 만 해도 혼자 밥을 먹거나,
혼자 술을 마시거나,
혼자 영화를 보는 모습을 보면 왠지 특이하게 보거나 외로워 보이곤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혼밥, 혼술, 혼영 등의 단어가 대중화되면서
이제 혼자 하는 행동이 새로운 문화가 된 것이다.
혼자 사는 1인가구가 664여만 명으로 약 31% 이다.
이렇게 우리 사회는 점차 개인화 되고 있으며 이를 표현하는 단어로 ‘나노사회’가 등장한 것이다.
2022년도 우리나라는 대통령선거와 지자체 선거를 통해
지역은 지역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조각조각 분열되거나 끼리끼리 연대하며 나노사회의 전형적인 모습이 보일것으로 예측이된다.
나노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 가족안부전하기
- 어깨동무 내동무 찾기
- 취미생활을 찾아 동아리 참여
-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 동아리 참여
- 직장 내 동료들과 관계
- 어려울 때 찾을 지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