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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독감)은 감기와 너무도 다르다. 고열에 기침에 목도 붓고 아프고 삭신이 쑤신다.
밥도 먹기 싫고 정말 일상이 어렵다. 10째 약을 먹고 있다. 그렇다고 코로나는 아니다.
병원가기전에 코로나 검사 부터 받았다
또 다시 약을 받아왔다. 이것 먹고 끝나길 바란다.
독감(인플루엔자, Influenza, Flu)
◆ 인플루엔자(독감)란?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코와 목, 폐를 공격하는 호흡기 감염이다.
독감이라고도 해서 많은 사람이 감기와 착각하지만 감기와는 다르다.
감기보다 증상도 심각하고, 전염력도 강해서 인플루엔자는 치료제도 개발되어 있고 예방백신도 있다.
◆ 인플루엔자의 증상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갑자기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이 나면서 목도 아프고 가래 콧물 등이 생긴다..
감기와는 달리 몸살이 난 것처럼 두통과 함께 근육통이 나타나고 식욕이 없고 기운을 차리기힘들다. 어린이의 경우 어른과 달리 추가로 위장증상, 구역, 구토, 설사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 전신증상 및 호흡기 증상이 갑자기 시작된다.
•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과 인후통, 기침, 객담, 비염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
• 보통 수일 내 회복이 되나 기침, 피로감 등은 2주 이상 지속 가능하다.
• 복통, 구토, 경련 등이 드물게 발생함하기도 한다.
• 합병증:가장 흔한 합병증은 폐렴이며, 노년층이나 만성질환자 등에서 기저질환 악화와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 독감(인플루엔자, Influenza, Flu)예방
-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 과로를 피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습니다.
- 해마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다
◆ 독감(인플루엔자, Influenza, Flu)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
- 65세 이상 노인
- 만성 심폐질환자
- 집단시설 수용자
- 만성질환자(당뇨병, 만성심부전, 암환자, 만성간질환자)
- 생후 6-23개월 영․유아
- 50-64세 인구('03년부터 권장)
- 임신부('03년부터 권장)
- 사스 및 조류 인플루엔자 대응기관 종사자('03년부터 권장)
- 닭․오리농장 및 관련업계 종사자
※ 생후 6-23개월 이외의 건강한 소아와 50세 미만 성인은 우선접종 권장대상이 아님.
◆ 독감 예방접종의 효력
- 예방주사를 맞더라도 즉시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 예방주사 2주 후부터 항체가 생기게 되며 한 달이 지나면 최고치에 달하게 된다.
- 약 3개월-12개월(평균 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 가을에 맞은 예방주사는 다음 해 봄까지 효력이 있다.
- 독감이 발생하기 전 9-10월에 예방접종을 하면 80% 정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독감(인플루엔자, Influenza, Flu) 치료
- 독감치료의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한다.
-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높여준다.
- 의사와 상담 후 약물을 복용한다.
감기 끝
건강한 삶을 살자